줄기세포 카티스템(CARTISTEM) 무릎수술
줄기세포 카티스템은 태아의 탯줄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이다.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결손 치료제로써 줄기세포 카티스템®은 수술적 방법 또는 관절경을 통해 병변 부위에 투여된다. 줄기세포 카티스템은 2012년 1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받아 수술되고 있다.
+ 무릎 연골재생 줄기세포 카티스템 치료제 (특징)
① 손상된 연골의 조직재생 치료제이다.
② 1회 시술로 탁월한 연골재생효과가 있다.
③ 50대 이상에서도 차별화된 연골재생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다.
④ 초자연골(원래 본인의 연골세포)의 재생이 가능하다.
+ 줄기세포 카티스템 치료과정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의 세포치료제 원료의약품으로써의 장점
1. 원시적, 순수한 줄기세포 : 환경오염 등 외부인자 노출 적음
2. 기능적 우월성 : 지방 및 골수 유래 줄기세포(스마트플랜 : 기존의 줄기세포 치료제)
3. 의약품 원료 공급 가능성 : 채취 용이 및 채취과정 위험성 없음, 기증 가능 원료
4. 동종(타인)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써 접근 가능성 : 면역학적 안전성
5. 성체줄기세포 : 안전성(종양화 및 이상분화 우려 없음), 윤리적 종교적 논란 없음
+ 줄기세포 카티스템 치료 후 재활과 관련된 일반적인 주의 사항
신체적 활동은 의사가 추천한 재활 계획에 따라야하며 왕성한 활동이나 운동은 연골조직의 내구력을 저하시켜 임상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줄기세포 카티스템 치료 후 초기의 재활과정이 매우 중요하며 반복 횟수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다리의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훈련 강도를 높일 때 통증이 나타나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훈련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만약 운동이 통증과 부종(swelling)을 일으킨다면 활동량을 줄이고 냉찜질을 이용하여 처치한다.
줄기세포 카티스템 치료 후 처음 12주 동안은 목발을 사용해야하며, 처음 3주는 치료한 무릎에 대해 몸무게의 1/4 정도로 힘을 받게 한다. 환자는 정상적인 걸음으로 걸어야하며 점차 무게량을 늘린다. 통증이 잠김현상(locking)이나 부종(swelling)과 함께 발생하면 의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 줄기세포 카티스템의 예상 작용 기전
줄기세포 카티스템은 손상된 연골 병변의 미세환경이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자극하여 분비되는 단백질의 연골분화 촉진, 염증 완화, 연골 기질 분해, 단백질 활동 억제 등의 복합적인 작용효과로 손상된 연골의 재생을 도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