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통증, 기억에 남는 부상이 없다면 혹시..?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목통증이 지속되어
힘들 때, 원인은 평소 잘못된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은
증상으로 나타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평소 발을 바깥쪽으로 꺾는 습관이 있거나 보행을
할 때 체중이 발바닥에 균형적으로 실리지 않을 때 등을 꼽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목통증의 사례 중에는 헐겁거나 꽉 조이는 등의
나에게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을 때, 과거에 염좌를 입었지만
제대로 치유를 하지 않고 넘어갔을 때 등 이러한 상황에는
보행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이러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불안정증로 이어져 발목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족저근막염과 같은 질환이 생길 수도 있죠.

그러니 다친 기억이 없이 나타난 발목통증이라도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진료를 받아 구체적인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만일 현재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균형적이고 올바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경직된 부위를 풀어주고
근력을 늘리는 등의 도수물리치료가 진행될 것입니다.
이 경우 극심한 발목통증이 있거나 불안정증이 심해 인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이 아닌
보존적 처치로 회복이 가능하니 빠른 치유를 하는 게 좋겠죠.

각자의 발 모양과 발등의 높이 등이 다르니 개인마다 편한
신발은 달라요, 그러나 유행으로 인해 나에게 맞지 않는
스니커즈, 하이힐 등을 신게 된다면 바르지 못한 보행을
하며 발목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균형이
맞지 않은 걸음을 하게 되어 나타난 발목통증일 수 있으니
위와 같은 상황에 계시다면 이러한 문제를 떠올려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