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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발목연골손상, 증상 없었는데? 치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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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7-07 17:39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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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특별한 외상 없이 발목이
시큰거리거나 자주 붓는다면,
힘줄염이 원인일 수 있어요.
그렇지만 통증이 심한 편이거나
증상의 재발이 잦다면 단순한 피로 문제가 아닌
발목연골 손상으로 나타난 증상일 수 있는데요.

발목연골손상은 발목뼈 중 하나인 거골의 연골이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발목을 접질리는 외상이나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흔한 원인이며, 발목 관절이 틀어진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될 때도 발생할 수 있죠.

발목연골의 손상이 경미한 질환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무심코 지나치기 쉽습니다.
걷는 양이 적거나 무리한 활동이 없다면
통증이 더디게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발목은 체중을 지탱하고
계속 움직이는 관절이라,
발목연골의 손상이 시작되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특히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부기가 자주 생긴다면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연골의 손상은 엑스레이만으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MRI 촬영을
진행하게 됩니다.

조직의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간단한 운동요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어요. 또한 관절이 틀어져 있다면
도수치료를 받는 것도 호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연골 손상도 심할 경우에는 미세천공술 같은
연골을 재생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연골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면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도 고려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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