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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정강이 피로골절, 발목 피로골절.. 왜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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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8-14 10:53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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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일을 하시거나 운동을 즐겨 하시는 분들은
항상 부상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특히 움직임이 많거나 무리가 가는 동작이 반복되면,
뼈에도 작은 손상이 서서히 쌓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피로골절입니다.

피로골절은 단번에 뼈가 부러지는 외상과는 달리
오랜 시간 반복되는 자극으로 인해
뼈에 가느다란 실금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피로골절은 우리 몸 어디서든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정강이나 발목, 발등처럼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서
흔히 나타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러닝이나 축구 같은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 중에서
눈에 띄는 외상이 없더라도 정강이나 발목, 발등에
통증이나 붓기가 반복된다면, 피로골절을
의심해 보셔야겠는데요.

피로골절은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석고 고정, 약물치료, 물리치료를
함께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피로골절은 통증이 생겼다가 사라지지는 경우가
반복될 수 있어 질환을 방치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증상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골절이 악화되어
수술이 필요한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미루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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