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통증 자꾸 재발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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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04-15 16:49 조회5,878회 댓글0건본문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팔꿈치통증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매일 가사일을 하는 가정주부나, 요리사,
배드민턴선수, 테니스선수 등 다양한 직업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팔에 무리하게 힘을 주고 사용하면 힘줄에 파열이 생기면서
팔꿈치통증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처음에는 미세하게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점점 번져서 팔 전체가 아프거나
어깨까지 아파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질환은 테니스엘보(외상과염) 또는 골프엘보(내상과염)일 수 있는데,
특히 팔꿈치 관절 부분을 손으로 눌러보면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팔의 사용을 자제하고
최대한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어느 정도 팔꿈치통증이 완화되더라도
재발되는 경우가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약물과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으로
증상을 회복시킬 수 있으니
팔꿈치통증이 나타났다면
미루지 말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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