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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할 때 유난히 손목통증 심하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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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8-28 16:4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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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하다가 손목이 아프거나 저린 적 있으신가요?
과도하게 손목을 쓰고 난 다음이면 손목에 심한 통증이
며칠씩 지속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무거운 냄비를 들거나, 행주를 꼭 짜는 동작을 할 때
손목통증이 더 심하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을 많이 쓰는 가정주부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손목 질환이에요.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손목 안쪽의 ‘수근관’이라는
통로를 압박할 수 있는데요. 이 수근관에는 손으로 가는 신경과
힘줄들이 지나가고 있어서 여기에 압박이 가해지면
통증이나 저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외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수근관절 주위의 골절이나 염증성 질환,
외상으로 인한 부종,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편이에요.

통증이 가벼운 편이라면 병원에서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진행해서 호전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자주 재발하거나,
손이 너무 아프고 저리고, 마비 증세까지 보인다면
수술적 치료도 적용할 수 있는데요.

수술은 신경을 누르고 있는 인대를 잘라주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하며, 효과도 좋은 편이죠.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손목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손목에 통증이
나타났다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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