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손상 어떻게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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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10-21 18:05 조회6,579회 댓글0건본문
무릎의 관절에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연골은
허벅지뼈와 정강이뼈가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막아주고 있어요. 또한 하체에 오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릎연골손상이 극심해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되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걸을 때마다 뼈끼리 부딪히면서 통증을
일으키며, 무릎연골손상은 점점 악화되어
인공관절을 삽입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무릎연골손상은 조기에 관리를 해주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그래서 증상을 꼼꼼히 파악해봐야하는데요.
무릎연골손상은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며,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이 풀려버리기도 해요.
또한 계단을 오르내리는게 어렵고
관절부위가 어긋난 느낌이 들거나
뻑뻑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증세가 계속 생긴다면 무릎연골손상인지
확인을 해보아야 해요.
초기에는 PDRN이나 운동프로그램으로도
호전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계속 미루기만 한다면 증세는 악화되기만
할 뿐이란 것을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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