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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전방십자인대수술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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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7-01-25 18:40 조회5,0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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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다가 넘어지는 상황은 흔하게 벌어집니다.
하지만 그 넘어짐이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졌다면? 무릎 수술을 시행하게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데요.
다치게 된 곳이 어느 부위일지는 몰라도 악화되기 전에 꼭 조속히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무릎이 비틀리거나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고 의심하시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쪽에 있는 방어 구조물이 다쳤을 때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손상되기 때문인데요.



과도하게 훼손된 곳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자신의 것 또는 타인의 조직을
떼어와 이식해주는 수술이죠. 수술을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회복을 시켜주기 위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요. 재활 과정을 꼭 해주어야만 치료가 끝이 나기 때문이죠.




최소 6개월의 시간이 걸리며, 근육이 수축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풀어주고 굴곡각도를 늘려주는 등의
노력을 해주어야합니다. 또한 도수물리치료를 받아 마사지나 교정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니 꼭 조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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