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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무릎 삐끗, 다리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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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07-22 09:30 조회1,0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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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하는 순간에 발을 접지르게 되면
염좌로 한동안 고생을 하게 되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나지요.

그렇지만 발목처럼 다리를 비틀다보면
무릎 삐끗하는 일도 비일비재로 나타납니다.

다리가 비틀릴 수가 있나?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이러한 동작은 일상생활에서
쉬이 찾아볼 수 있어요.

특히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급히 방향을
바꿀 때 발바닥은 지면에 그대로 붙어있는데,
몸통만 먼저 회전을 하게 될 때 다리가
비틀리면서 무릎 삐끗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은 축구, 농구 경기를 뛸 때처럼
끊임없이 달리거나 몸을 서로 충돌하게 되는
상황에서 쉽게 무릎 삐끗할 수가 있는데요.

이때는 극심한 정도가 아니라면 신경을
써주는 것으로 호전이 있겠지만 심하게 다리가
돌아갔다면 무릎 삐끗한 정도로 심각하여
인대까지 파열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인대가 살짝 틀어졌다면 주변부를 보완해주는
방법으로 무릎 삐끗한 것을 관리해줄 수 있어요.
주사를 맞거나 운동요법을 시행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다리가 완전히 돌아가거나 충돌이 매우 커서
무릎 삐끗한 후에 통증이 가시질 않거나 부어오르는 등,
이상한 증세가 있다면 인대가 상당히 끊어져버렸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에서는 단순히 무릎 삐끗 정도로 여길 수 없어요.
연골마저 찢어져버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때는 수술 과정을 통해 끊어진 인대를 이식하고
찢겨진 연골을 봉합하는 등 그에 알맞은 방법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시기를 놓쳐버린다면 관절염이 생기게 되니
조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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