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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 다 똑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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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11-20 09:50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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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레포츠를 즐기다 보면
생각보다 과격한 동작에 놀라고는 하지요.
그러다가 순간적으로 다리가 엇나가면서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고는 합니다.
무릎에 있는 인대가 끊겨져버리는 것인데요.

커다란 부상이었다면 십자인대가 전부 끊기는
완전파열이 생기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일부분만 터져버리는 십자인대 파열이
나타나기도 해요.

이때 발생하는 통증 역시 증세에 따라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하고,
몇분 안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십자인대 파열이 생기면 다리를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해 하체가 불안정해져요.
그래서 2차 사고나 질환을 일으키게 되므로
가능한 빠르게 대처를 하여야 하는데요.

십자인대 파열이 경미한 부분에서만 생겼다면
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주사를 맞거나,
주변부의 근력을 키워주는 치료를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끊어졌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인대를 이식하는 재건술을 해주어야 해요.
환자의 몸 다른 곳에서 거의 안 쓰이는 인대를
떼내어서 이식을 하는 방식이에요.
이러한 재건술 후에는 무릎을 예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재활을 꾸준히 시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은 똑같이 적용되는게 아니에요.
십자인대 파열이 경미하더라도 평소 활달한 활동을
즐긴다면 재파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재건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십자인대 파열이 클 때에도 합병증의 우려가 있거나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비수술적 방식을 쓰기도 해요.
어느 한 가지만이 옳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십자인대 파열 치료를 하기 전에는
꼼꼼하게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전문의와 충분하게 상의를 하고
치료 방향을 잡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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