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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달릴 때 무릎통증 유독 심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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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4-03 17:13 조회1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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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닝,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러닝, 달리기는 하체 근육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아주 좋은 운동이죠.
그런데 너무 무리해서 달리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면
무릎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특히 달릴 때 무릎통증이 유독 심해진다면
'장경인대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장경인대'는 신체 골반에서부터
허벅지와 정강이 윗부분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조직으로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과도하게 러닝, 달리기를 하면
장경인대가 무릎 바깥쪽 뼈와 계속 마찰을 일으켜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이로 인해 무릎의 바깥쪽 부위에 통증이 생기거나
무릎이 붓고 압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달릴 때 무릎통증이 더욱 악화하고,
운동 후에는 무릎 관절이 굳거나 뻣뻣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장경인대증후군이 발생하면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무리하게 걷거나 뛰는 건 피하고,
장경인대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아요.
증상이 심한 편이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 주사 치료 같은 방법으로
증상을 개선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경인대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는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특히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운동량은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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