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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연골 손상 방치한다면 관절염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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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09-14 16:44 조회2,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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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연골 손상은 반월상연골파열이 된 후 뼈에 붙어있던 조직에
손실이 생긴 것으로 이 상태를 방치하게 된다면 관절염 발병이
되니 빠른 처치를 통해 병변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막아야 할
것이에요. 그러나 단순한 문제라 여기며 내원이 늦어지는 일이
있으니 골연골 손상의 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통증과 시림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한 후에는 뻣뻣함과 부종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는 전문의의 진료와 MRI촬영을 통해 골연골 손상은 물론 근처
구조물의 양상을 함께 살필 수 있으니 우려되는 증세를 겪고
계시다면 상태를 살펴야 겠죠.

이 경우 아주 경미하다면 문제의 조직에 구멍을 뚫어 내부의 혈액을
흘리게 한 후 골연골 손상을 다시 재생시키는 미세천공술을 고려해
볼 수 있으나 훼손이 크다면 이 같은 병변에 효과적인 카티스템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외에도 절골술이 함께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셔야 겠죠.

최근 평균연령이 증가하면서 증세감소가 아닌 회복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또한 다양한 스포츠가 생겨나면서 이로 인해 젊은 나이에
골연골 손상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상신호가 나타난 초기에
지체 없는 내원으로 건강한 무릎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여 내부 조직을 이완시켜 주고 적절한
근력을 쌓아준다면 이 곳의 노화를 늦출 수 있으니 골연골 손상과 같은
어려움을 겪기 전에 관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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