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

관절 통증이 있을 때 온열치료, 냉각치료를
해야 할때가 있는데 오늘은 냉각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생긴 관절 염증인 경우 관절 부위가 붓고
염증이 이쓴 상태인데 이때 냉각치료로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포츠 부상이나 발목을 삐끗하거나 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냉각치료로 부종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권장되는데요.

냉각치료는 염증을 억제하고 근육 손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일부 관절 질환은 열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온열치료는 피하고 냉각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되죠.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냉각치료를 해야 합니다.
무릎 관절염인 경우에는 냉각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온열치료와 유사한 효과를 보였으며 오히려 부작용은
적었다는 결과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증상이냐에 따라 온열치료나
냉각치료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치료를 받아야 하죠.
무엇보다도 정확한 것은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부득이하게 병원에 가지 못하게 되면 응급처치로
진행을 해야 하기도 해요.
증상에 따라 각각 다른 상황에 온열치료, 냉각치료가
적용이 되며 둘다 관절의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하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의 진단은 다르기 때문에
조언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