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치료 또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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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0-12-30 11:03 조회3,095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얼마 전 눈이 왔을 때 심하게 넘어지면서 손목통증이 생져서
병원에 갔다가 냉각치료라는 걸 받고 왔는데 많이 좋아져서요.
이게 냉찜질이랑 많이 다른가요?
아직 손목통증이 조금 남아있는데 가면 또 받을 수 있을까요?
A) 냉각치료와 냉찜질을 비교하자면 원리는 같으나
액화된 CO2가스를 급속한 분사로 피부온도를 급격히 낮춰
신체자극을 척수, 대뇌, 자율신경계를 통해 반사반응을 대응해
손목통증을 감소할 수 있으며 1회당 40초로 3회정도 시행해
적용시간은 3분 정도로 매우 짧은 시간내에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또한 반복적용이 가능하며 부작용 가능성이 적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냉각치료의 효과는 혈관축소를 시켜 인대 내 출혈을 줄이고
염증, 붓기,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통증 외에 어깨통증이나 무릎, 허리, 팔꿈치, 발목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손목통증이 있을 땐 무리한 사용을 하지 않고
물건을 들거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냉각치료 외에 고정, 약물, 주사, 체외충격파 등
다양한 보존적 처치가 있으니 초기치료로 빠른 회복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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