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충격파 받으면 족저근막염 나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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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2-18 11:21 조회3,929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족저근막염을 진단받고 물리치료도 받아봤어요.
근데 나아지지 않아 체오충격파를 받아보려 합니다.
얼마나 받아야 나을 수 있을까요?
A) 일반적으로 체외충격파는 일주일에 1회씩 3번~4번 정도 적용을 하고
1~2주 정도 휴식기를 갖은 후 다시 일주일에 1회씩 적용하곤 합니다.
체외충격파는 혈관의 재형성을 도와 염증을 줄이고 조직을 회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족저근막염의 근본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비수술치료와 마찬가지로 마취,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어요.
체외충격파 외 약물, 깔창, 주사 등의 보존적 처치도 있으나
족저근막염은 적절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관리도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스포츠 활동이나 딱딱한 신발의 착용은 자제해 더 이상 피로가 쌓이지 않게 막고
평소 스트레칭과 온찜질을 해주며 혈액순환이 잘 이뤄질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만약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만성이 되고 평발로 이어질 수 있으니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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