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치료는 어떨 때 진행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6-01-29 18:22 조회4,822회 댓글0건본문
신체에 느껴지는 통증은 우리 몸의 이상신호를 감지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어깨나 허리, 무릎 등과 같은 신체부위에 질환이 생기기 시작하면
제일 처음으로 통증으로 알아차릴 수가 있는데요.
이럴 때 통증클리닉에서 검사 및 진료, 치료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대나 근육, 힘줄, 연골등이 손상되었을 때 여러가지 비수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통증클리닉에서는 각 증상에 적절한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있는데요.
체외충격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얼음찜질의 원리를 이용한 냉각치료를 살펴보겠는데요.
얼음찜질의 원리를 이용한 냉각치료는 마이너스 70도가 넘는
의료용 가스를 사용하여 시행합니다.
가스를 분사하여 통증 부위를저온상태로 만들어서 염증의 확산을 막고
그 자극으로 순환계통을 활발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특히 치료부위의 회복에 큰 효과가 있으며, 염증이나 혈종, 부종 같은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마이너스 70도가 넘는 차가운 가스를 이용하지만 전혀 통증은 나타나지 않으며
치료과정 역시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아서 많이 선호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