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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어깨통증 냉각치료 또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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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3-11 11:06 조회3,9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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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얼마 전에 기지개를 피다가 어깨가 빠졌어요.
남편의 도움을 받아 얼떨결에 끼워 넣긴 했는데
처음 빠졌을 때 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냉각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실 통증이 좀 심했는데 이걸 받고 약도 먹으니 많이 좋아져서요.
아직 살살 아픈데 또 받을 수 있을까요?




A) 어깨 빠졌을 때 냉각치료를 한다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섬유 작용을 차단해 염증을 줄이고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
냉각치료는 -78℃ 의료용 CO2가스로 환부에 적용해 저온상태에 도달시켜
순환계통의 작용이 4배 이상 활발해질 수 있게 돕습니다.
때문에 치료시간은 30분~3분 정도로
10분~20분정도 시행하는 냉찜질보다 빠른 시행이 가능하죠.

냉각치료는 매일 반복적인 적용이 가능하며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절개나 마취 등의 과정이 필요치 않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탈구 외에 회전근개손상, 석회화건염 등의 어깨질환은 물론
무릎, 발목, 골반, 정강이, 발바닥 등 다양한 부위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어깨 빠졌을 때 냉각치료로 통증을 감소시켜 줄 수 있지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한동안 보조기를 착용해 움직임에 제한을 주며
일상생활으로 돌아가서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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