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통증 치료 부위가 달라져도 체외충격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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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3-22 09:08 조회3,690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제가 발바닥에 약간 만성 통증이 있어요.
이게 일상생화에 막 엄청나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어서 만성 통증 치료 체외충격파로 받으면서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데요.
내성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고...
계속해서 체외충격파로 만성 통증 치료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A) 안녕하세요. 선수촌병원입니다.
기존의 물리치료, 약물, 주사 등의 치료방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한 만성 근골격계 질환자라면 수술 없이도 비수술
치료인 체외충격파 치료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체외충격파로 치료 가능한 질환은 어깨 질환의 힘줄손상,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팔꿈치 질환의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무릎질환의 슬개골건염, 족부질환의 족저근막염을
비롯한 각종 관절 및 근골격계 질환 등 대부분의 질환에
적용이 가능해요.
치료는 일주일에 1회로 총 3~5회 정도 걸쳐 진행되지만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를 해보신 후 결정을 해야 합니다.
치료 방법은 통증 부위에 젤을 바르고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가져다 댄 뒤 충격파의 강도와 범위를 조절하여 병변 부위의
피부에 충격파를 가하는 것인데요.
이때 피부를 눌러보아 통증이 가장 심한 부위에 충격파를
가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외충격파 치료는 피부가 다소 붉어지는 것 외의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뎌 통증 부위에 정확하게 시술을
하기 때문에 후유증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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