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부터 운동까지 나에게 맞는 방법은?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평소 자주 다치는 편이라
정형외과를 가게 되면 주로 하는 치료는
진통제 먹는거랑 물리치료? 혹은 주사나
재활 정도인데요. 처음엔 이게 나에게 맞는건가
싶어서 계속했었지만 최근 다쳤던 발목은
쉽게 안 낫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저에게 맞는 치료가 따로 있을까요?



A) 안녕하세요. 선수촌병원입니다.
계절의 특징에 따라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을 하고 부상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만성적으로 혹은 갑자기 부상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해 불편함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증상을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이 크겠죠.

근골격계질환은 근육과 건, 인대처럼 인체의 조직 및 혈관과 신경
등에 누적 손상 혹은 급성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허리와 목 디스크, 오십견, 골반통증, 퇴행성관절염 등이 있죠.
이러한 질환들은 반복적인 생활 습관과 직업적인 특성이 원인이 되는데요.
특히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의 경우 목과 어깨, 허리, 손목 등에
주로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지만 통증이 조금만 감소해도 증상에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의학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서 재활운동이나 물피치료 등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은 다르며 전무의와 치료사의 도움으로
스스로 판단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각각의 방법과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결정을 하는 것 보다는
꼼꼼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평소 예방이 중요하므로 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겠어요. 쉬운 것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습관화를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