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허리통증, 프롤로주사 기대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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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11-19 09:59 조회3,927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눈을 떴을 때 허리통증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을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약도 먹어보고 물리치료도 받아봤는데 영 낫지를
않으니 수술만이 답인가 싶었죠.
그때 마침 프롤로주사가 허리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한 줄기의 빛 처럼 제게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저 기대해봐도 되는 걸까요? 빨리 나아서 편하게
일어나보고 싶은데요 ㅜㅜ
A) 안녕하세요. 선수촌병원입니다.
허리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우시군요.
허리통증의 치료방법 중 하나인 프롤로주사 라고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켜줄 수 있는 치료가 있습니다.
척추와 인대 주변을 강화시켜주며 회복해주는
역할을 하는 치료방법이죠.
프롤로주사 약물을 환부에 주입시켜 염증반응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잠깐의 통증은 발생할 수 있지만
곧 성장인자와 섬유세포 등이 촉진되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러인해 면역력이 회복되며 손상된 부위의 재생을
도모하여 허리가 강화되게 되는 것이죠.
그럼 통증도 서서히 완화되는 것을 관찰하여 볼 수 있어요.
프롤로주사의 핵심은 정확하게 환부에 약물을
투입하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환자의 컨디션에 맞게 약물 용량이 주입되어야 하니
노하우와 역량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좋아요.
주사치료 후에는 물리치료와 도수치료 등의 방법으로
증상 개선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니 세심한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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