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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프롤로주사 참기 힘든 만큼 느껴지는 통증에 한번 맞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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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9-06-17 09:23 조회2,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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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주사라는 것은 조직치유과정에 있어서 최대한 빨리 가속화
해주는 주사 치료입니다. 다시 말해 혹은 정확하게 말하면 프롤로
테라피라는 증식치료법이 있는 것이죠. 염증을 일으켜서 그 염증에서
회복이 되기 위해 조직에 성장인자들이 활성화되고 이 과정에서
세포가 증식되며, 손상부위가 회복되는 것이죠.

프롤로주사는 PDRN 성분의 주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농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보니 주사 치료를 하고 나서는 통증이
약 3일 정도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염증을 일부러 유발시킨 후, 염증이 다시 회복되면서
조직도 회복되면서 치료되는 원리에요.

그렇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거나 소염진통제 등을
멀리 해주 셔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프롤로주사를 무조건 맞아야 하는 것도 혹은 맞는다고 해서
증상이 바로 개선되는 것이 아니에요.
본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신체 부위에 적용되어질 수 있고 비교적 간단하고 위험부담이
적은 치료법이긴 하죠. 하지만 프롤로주사 약물을 환부에 정확하게
투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의술이 필요한 치료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원하신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결정을 해주어야 하지요.

그리고 짧은 시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분들이라도 부담없이 통증의 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사를 맞은 직후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 보다는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으니 조심해 주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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