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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 피로골절, 증상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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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4-01 17:01 조회1,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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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골절'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일반적인 '골절' 부상과는 다릅니다.
'골절'은 뼈가 부러진 것을 뜻하죠.
그런데 '피로골절'은 뼈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미세한 실금이 간 상태를 말하는데요.
그래서 '피로골절'을 '스트레스골절'이라고도 합니다.

피로골절은 정강이뼈 생기는 경우가 많고,
무리한 운동이 주요 발병 원인이 됩니다.

많이 뛰고, 줄넘기도 무리해서 하고, 등산을 하는 등
갑작스럽게 운동량이 많아질 때
정강이 피로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정강이에 피로골절이 생기면
뛰거나 점프를 할 때 통증이 느껴지고,
해당 부위를 손으로 눌러봤을 때
통증이 더욱 악화됩니다.

정강이 피로골절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강이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죠.

약 2달 정도는 충분히 안정을 취하셔야 하는데요.
그동안에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시고,
신발도 완충 작용을 해주는 신발을 신는 것이
정강이 피로골절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피로골절 부위는 엑스레이 촬영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자세히 잘 살펴봐야지만 미세한 골절 부위를
확인할 수도 있겠으며, CT나 MRI 촬영이
진행되기도 해요.

또한 병원에서 약물을 처방 받거나
냉각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를 받는 것도 좋고,
증상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하죠.

피로골절은 완전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다면 꼭 충분히 휴식을 취하셔야 해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수술적 치료로
대부분 좋아지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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