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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골절 심한 통증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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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11-01 09:44 조회147회 댓글0건

본문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상은 없지만 찌릿하고 압통이
나타난다면 피로골절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이 같은 증상을 찜질을 하고
휴식을 취하며 보존하는 일이 빈번해요.

하지만 이러한 상태가 되었을 때 병원에서 올바른
처치를 한다면 빠른 회복이 가능하나 올바른 처치 없이
방치한 상태로 지속적인 힘이 가해진다면 결국
뼈가 댕강 부러져 버릴 수 있는데요.

이 같은 피로골절은 주로 정강이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다음으로 중족골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니 이 부위에서
이와 같은 이상 증세가 반복된다면 양상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피로골절은 안정을 취한다면 통증이 완화되지만
다시 걸음을 시작한다면 다시 나타나 뻣뻣함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로골절 증상은 염좌 및 근육통과 유사한 탓에
가볍게 여기며 보존하기 쉬우니 발병이 의심될 때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좋죠.

내원을 한다면 먼저 병변의 위치를 엑스레이 촬영으로
살필 수 있으나 워낙 미세한 손상이라 확인이 어려울 수 있어
이 경우 MRI 및 초음파 검사를 하여 병변을 살필 수 있다고 하니
엑스레이만 찍은 후 피로골절이 의심되는 증세를 방치하고
계신다면 MRI를 찍어 뼈 외에 타 구조물의 상태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대부분 보존적 처치인 고정, 도수물리치료 등과 휴식을
취한다면 피로골절이 완화되는 일이 많으나 그럼에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고정술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이 술식은 손상이 깊어지기 전 빠른 시행을 한다면
유합률을 높일 수 있으며 부위에 따라 장치가 다르게 적용되죠.

피로골절은 주로 딱딱한 지면에 잦은 마찰이 가해지는
군인이나 마라통, 축구, 농구 선수들에게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인도 딱딱한 신발을 신고 장시간 오랜 걸음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피로골절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착용해야 하며, 스포츠 활동 후 찜질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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