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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당했을 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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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08-05 14:43 조회1,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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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뒤쪽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바닥이나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불편한 통증을 느낍니다.
원인은 햄스트링이라는 근육에 부상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햄스트링 근육은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을 말합니다.
자동차의 브레이크처럼 동작을 멈추거나 속도, 감속, 방향의
전환을 할 때 쓰이는 근육으로 달리기나 축구, 야구 등
운동선수들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무리하게 힘을 줄 때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허벅지 뒤쪽 가운데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있거나
힘을 준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거나 근육을 펼 때
통증이 심하다면 햄스트링 부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은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며,
부상을 당하게 되면 근육의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햄스트링 부상이 경미하면 운동을 중단하고 찜질이나
물리치료를 받아 근육의 부상을 회복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증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 파열까지 진행된 경우라면 몇 주에서
수 개월의 치료기간이 소요될 수 있어요.

햄스트링 부상은 초기 2~3일 사이의 빠른 대처가
매우 중요하며 통증이나 붓기가 사라질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하루 3~4회 10~15분 정도 냉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근육의 팽창과 움직임을 제한하기 쉽도록 압박밴드나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베개나 높은 곳에 다리를
올려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줄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운동 전 핸스트링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운동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평소에 햄스트링 강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햄스트링 근육을 사용하게 돼 부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 전 전문의와 부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부상의 재발을 막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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