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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 때 정강이 아픈 이유.. 콕 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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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7-09 17:51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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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가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특히 생활 체육의 활성화로 인해 달리기, 야구, 축구 등
다양한 동호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런 활동들은 체력을 기르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운동이 항상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에요.
무리하게 운동을 지속하면 오히려 몸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
특히 최근에는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정강이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요.

과도하게 달리기를 하거나 갑자기 운동 강도를 높이게 되면
‘정강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흔히 ‘신스프린트(shin splints)’라고 불리는
정강이 골막염은 주로 정강이 안쪽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반복적인 부하가 근육과 뼈가 만나는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생깁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이를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어
피로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통증이 경미한 경우에는 운동을 잠시 멈추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통증 완화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신스프린트가 진단되면 보통은 2~6주 정도 운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 치료 등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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