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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야간통,, 팔을 움직일 때도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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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8-20 16:41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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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터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팔을 들어 올리기가 힘들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오십견은 말 그대로 50세 전후에 잘 생긴다 해서 붙은 이름이지만
요즘에는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사람들에게도
오십견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오십견의 발병은 운동 부족, 바르지 못한 자세,
특정 질환(특히 당뇨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40% 가까이 오십견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오십견은 어깨가 얼어붙은 것 같다는 뜻의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어깨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해 조직이 굳고 유착되면서
통증과 움직임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오십견 초반에는 어깨에 통증만 느껴지지만 점차 팔을 들거나
뒤로 젖히는 동작이 어려워지고,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해요.
통증 때문에 어깨를 안 쓰다 보면 근력이 약해지는 악순환이 생기기도 하죠.

흔히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고,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오십견 증상이 나타난 질환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을 진행할 수 있고,
평소에는 어깨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이런 비수술적 치료로도 효과가 없거나,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도 고려할 수 있겠는데요.
오십견 수술로는 어깨 관절의 염증을 제거하고,
유착된 조직을 박리하는 방식의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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