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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성 관절낭염, 팔을 올리는 동작이 어렵다면 오십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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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9-03-25 17:21 조회1,9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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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성 관절낭염 즉 관절주머니가 좁아진 것으로 팔을 올리는
행동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이른 병명으로는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 부릅니다. 주로 유착성 관절낭염을 떠올리면 대부분
나이 50이상의 주부 분들을 많이 떠올리시는 일이 많죠.

최근 현대인들은 잦은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을 하면서
어깨의 움직임이 잦아질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이른 나이에도 발병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회전근개파열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그러나 증세가 얕을 때 많은 분들이 저절로 호전될 것이라
생각하고 고통과 불편함을 견디시는 일이 많은데요. 그러나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반복되는 움직임으로 인해 회복되지
않아 악화되어 나타나 결국 수술을 통해 유착성 관절낭염을
회복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증세가 얕은 초기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셔야 겠죠.

위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유착성 관절낭염의 특징은 팔을 들 때
어려움이 있고 잘 들리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유사한 증상을 갖은
질병으로 회전근개파열이 있으니 필요한 검사를 하여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병변에 적절한 보존적
처치인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등을 받아보시는 게 될 수 있죠.
물론 생활 속 무리한 사용을 줄여주신다면 더욱 빨리 호전될 수 있으니
이 점도 함께 신경 써 주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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