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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수술 치료 늦어지면 후유증 위험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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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8-25 15:12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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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이 아주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라 허리디스크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요.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가
제자리에서 이탈하여 주변 신경을 눌러
통증이나 저림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잘못된 자세, 갑작스러운 부상,
무리한 운동, 오랫동안 허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생활 습관 등이
허리디스크의 발병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하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질 경우에는
신경박리시술도 시행할 수 있는데요.
신경박리시술은 비수술 치료 방식 중 하나로,
신경 주위의 유착을 박리하고 노폐물을 세척하는
치료 방식이에요.
국소 수면마취 하에 약 10분 정도 소요되고,
시술 후 1시간이 지나면 걷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디스크가 심하게 파열돼 허리 통증이
매우 극심하고, 무통주사를 맞아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고려됩니다.
특히 소대변 장애 증상인 마미총증후군이 나타나면
반드시 빠르게 진단받고 수술을 받아야 해요.
이 때 수술의 골든 타임을 놓치면 후유증이 남을
위험이 매우 높게 나타나므로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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