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자세가 중요해요.

어릴 때 많이 듣는 소리 중 "등을 똑바로 세우라"는 말이있어요.
몸의 중심을 곧게 잡아야 신체 전체의 균형이
틀어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많이 어릴 때부터 바르게 유지하지 않으면
허리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할 경우에
디스크가 생길 위험이 높아져요.
이는 욱신거리고 찌릿한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지요.
척주 뼈 마디 사이에 있는
쿠션이 삐져나와 신경을 건드리는 것으로
전기가 오는 듯 찌릿한 허리통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이는 심하면 다리까지 영향을 끼치고
운동장애 뿐만 아니라 감각이상까지 초래하기도 하죠.


치료는 신경주사요법이 대표적이에요.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과 허리통증을 잡아줘요.
또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되도록 만들어주고요.
소량의 약물만 주입하면 되고
피부 절개가 없어 일상으로의 복귀도 빠르죠.
허리통증은 물론 근육통까지 나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선호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리하여 움직이는 것도
디스크 유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잘 알고있지만
바르지 못한 자세로도 추간판탈출증이
생길 수 있다고 인지하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사소한 것에서 큰병이 야기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작은 노력으로
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