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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려 병원에 갔더니 척추관협착증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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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9-09 10:11 조회1,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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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어머니께서 계속 다리가 저리시다 하시기에
정형외과 진료를 보러 갔어요. 증상을 계속
들어보시더니 신경외과로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근데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게 되어 많이
당황했네요. 이런 경우가 많나요 ??


A) 안녕하세요. 선수촌병원입니다.
노화로 인해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면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리면서 다리가 저릴 수 있는데
이 증상의 원인은 척추관협착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퇴행성 질환으로 많이 인식이 되어 있지만
요즘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비교적 젊은나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죠.

척추관협착증은 다리저림 뿐만 아니라
다리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배뇨활동이나
감각기능에도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또한 신경관을 타고 엉덩이나 허벅지, 무릎에서
발바닥까지 통증이 내려올 수 있어요.
허리를 숙이면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 허리를 숙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잘 인지하지 못 하였다가 다리저림이나
다른 부위의 통증으로 인해 척추관협착증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보존적인 방법을 우선적으로 진행해 보는 것이 좋아요.
꼭 수술로만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속적인 치료에도 호전을 보이지 않고
척추관의 상태와 보행상태 등을 고려하였을 때
수술을 권유드려 볼 수 있겠습니다.
수술로는 디스크를 제거하거나 신경관을 넓혀주는
방법 등이 있으니 자세한 수술 계획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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