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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허리디스크, 수영이 허리통증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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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11-11 18:12 조회6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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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말랑한 ‘디스크(추간판)’가 제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에요.
보통 허리 통증뿐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다리 저림이나 감각 저하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허리디스크는 단순히 유전적인 원인뿐 아니라,
평소 자세가 좋지 않거나,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습관,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행동 등으로도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일상 속에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초기나 경미한 허리디스크는 대부분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선수촌병원 신경외과 이동엽 원장님은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운동으로 수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수영은 영법에 따라 오히려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라며 "
“자유형이나 배영은 괜찮을 수 있지만, 접영이나 평영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은 직후라면
새롭게 수영을 배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라고
하셨는데요.

또한 이동엽 원장님은 “허리디스크 급성기에는
한두 달 정도는 치료에 집중하고,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은 삼가야 합니다.
디스크가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면 균열이 더 커지고,
불안정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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