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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척추질환, 디스크만 해당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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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08-06 14:21 조회1,8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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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죠.
이 경우 대체적으로 디스크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즉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 것이죠.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디스크 외에 척추전방전위증이 있는데요.
이는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는 것으로 허리뼈 4번과 5번 사이
5번과 엉치 척추뼈 사이 부근에서 많이 생깁니다.
척추라는 기둥 자체가 불안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강하게 나타나고 일상생활에 많은 장애를 유발하고 있죠.

또한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뼈 내부를 관통하여 신경도
눌릴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증상이 간혹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협착증 증상과 비슷하게 발생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증상으로는 허리와 다리 통증 그리고 다리저림이죠.

상태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발생하지만 어떤 사람은 허리통증을
더 강하게 느끼기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다리저림과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디스크 외에 또 다른 퇴행성 척추질환은
척추관협착증인데요. 이는 척추신경이 통과하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퇴행성 척추질환의 협착증의 주 증상으로는 허리통증인데요.
특히 오래 서 있거나 한참 동안 걷다 보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느껴지고 이로 인해 걷는 것이 힘들어 쉬어가야 할 정도입니다.
심해지면 앉았다가 일어설 때도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밖을
거의 나가지 못해 방안에서만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퇴행성 척추질환은 초기에 발견하게 될 때 주사나 약물 혹은
도수물리강화 운동 등의 보존적인 처치를 통해 충분히 호전 경과를
지켜볼 수 있고 증상 개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견이 늦어질수록
보존적인 처치로는 증상 개선이 어렵죠. 허리 건강을 챙기려면 적절한
치료와 함께 꾸준한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및 생활 습관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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